Daniel Park박영헌

컨텍스트 윈도우: 긴 대화에서 AI는 왜 앞에서 한 말을 놓칠까

표지 카드예요. 노란 형광펜으로 강조한 '컨텍스트 윈도우'라는 제목 아래 영어 표기 context window 와 'AI가 답할 때 한 번에 펼쳐 볼 수 있는 글의 양'이라는 한 줄 설명이 있고, 맨 아래에 긴 대화에서 AI가 왜 앞에서 한 말을 놓치는지 묻는 질문이 놓여 있어요.

컨텍스트 윈도우란 무엇일까

컨텍스트 윈도우를 알면 요금과 속도, 답의 정확도가 한꺼번에 설명돼요. 대화가 길어질 때 셋이 같이 움직이거든요. AI를 쓰는 습관이 바뀌는 개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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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가는 진짜 AI 기본기 알아야 보인다 context window 컨텍스트 윈도우 AI가 한 번에 펼쳐 볼 수 있는 글의 양 Q 긴 대화에서 AI는 왜 앞에서 한 말을 놓칠까요? 01 / 07

한 달 전에 읽은 보고서를 요약하는 방법 세 가지를 세 줄로 놓은 카드예요. 기억으로만 쓰면 흐릿하고 틀리기 쉽고, 책상 위에 펼쳐 놓으면 보고 쓰지만, 책상이 좁으면 다 못 올려서 골라야 해요. 세 줄에는 차례로 학습 때 본 글, 컨텍스트, 한도라는 이름표가 붙어 있고, 맨 아래에서 AI가 한 번에 펼쳐 볼 수 있는 글의 양을 컨텍스트 윈도우라고 정의해요.

기억으로 쓸 때와 책상에 펴 놓고 쓸 때

비유가 어긋나는 곳도 있어요. 사람은 책상에서 읽은 걸 기억에 남기지만, 모델은 대화가 끝나면 책상을 통째로 비우거든요. 다음 대화는 빈 책상에서 다시 시작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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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텍스트 윈도우 · context window 이런 상황이라면 한 달 전에 읽은 보고서를 요약해야 한다면 같은 사람이 두 가지 방법으로 요약할 수 있습니다 기억으로만 한 달 전 기억을 더듬어요. 흐릿하고 틀리기 쉽습니다 학습 때 본 글 펼쳐 놓고 책상 위 보고서를 보고 씁니다 컨텍스트 좁은 책상 다 못 올려서 골라야 합니다 한도 한 줄로 AI가 답할 때 한 번에 펼쳐 볼 수 있는 글의 양이 context window 입니다 참고: Anthropic 문서 Context windows · Google ML 용어집 · Karpathy 2025 오래 가는 진짜 AI 기본기 02 / 07

컨텍스트 윈도우가 돌아가는 방식을 1, 2, 3 단계로 나눈 목록이에요. 책상에 해당하는 컨텍스트에는 질문, 첨부, 앞의 대화, 지금 쓰는 답까지 토큰으로 세어 올라가요. 모델은 대화를 따로 담아 두지 않아서 새 질문이 오면 앞의 대화를 통째로 다시 읽고, 책상 크기인 한도를 넘으면 오류가 나거나 앞쪽 대화부터 밀려난다고 설명해요.

책상 위에 올라가는 것들

한도를 넘으면 어떻게 될지는 쓰는 곳마다 달라요. Anthropic 문서를 보면 API 는 'prompt is too long' 오류를 내고, 채팅 화면은 오래된 대화부터 밀어내는 방식을 쓰기도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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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텍스트 윈도우 · context window AI로 옮기면 책상 위에는 무엇이 올라가나 1 책상 = 컨텍스트 질문, 첨부, 앞의 대화, 지금 쓰는 답까지. 전부 AI가 세는 조각, token 으로 셉니다 2 새 질문 = 처음부터 다시 모델은 대화를 따로 담아 두지 않아요. 앞의 대화와 방금 쓴 답까지 통째로 다시 읽습니다 3 책상 크기 = 한도 넘치면 더 못 넣어요. 오류가 나거나 앞쪽 대화부터 밀려납니다 참고: Anthropic 문서 Context windows 오래 가는 진짜 AI 기본기 03 / 07

제주 여행 일정을 묻는 대화에서 질문 네 번의 토큰 수를 이번 질문과 모델이 읽는 양 두 칸으로 나눈 표예요. 질문은 15, 17, 12, 11토큰으로 비슷한데, 모델이 읽는 양은 15, 134, 236, 335토큰으로 질문마다 늘어요. 앞의 질문과 답이 매번 함께 들어가기 때문이에요.

질문은 짧아도 쌓이는 토큰

표의 숫자는 대화 글만 센 거예요. API 로 쓰면 시스템 프롬프트와 도구 설명도 같은 한도 안에서 세니까 실제로 읽는 양은 더 많죠. 대화 네 차례를 OpenAI o200k 토크나이저로 직접 세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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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텍스트 윈도우 · context window 예를 볼까요 질문은 짧아도 읽는 양은 쌓입니다 이번 질문 모델이 읽는 양 1번째 질문 15 15 2번째 질문 17 134 3번째 질문 12 236 4번째 질문 11 335 제주 여행 일정 대화. 단위는 토큰, o200k 로 직접 셈 (2026-10-21) 4번째 질문은 11토큰인데 모델은 335토큰 을 읽어요. 앞의 질문과 답 세 쌍이 함께 들어갑니다 참고: OpenAI tiktoken 으로 직접 측정 (2026-10-21) 오래 가는 진짜 AI 기본기 04 / 07

새 채팅과 1M 두 항목의 설명, 그리고 Claude 모델 문서의 컨텍스트 윈도우를 비교한 가로 막대그래프예요. 새 채팅을 누르면 책상이 비워지고, 1M 은 토큰 100만 개까지 본다는 뜻이라고 적혀 있어요. 막대는 최신 모델이 100만, 이전 모델이 20만으로 다섯 배 차이가 나요.

새 채팅 버튼과 모델 소개에서 만나는 컨텍스트 윈도우

Karpathy 는 주제가 바뀔 때마다 새 채팅을 열라고 권해요. 앞의 토큰이 많으면 모델이 흐트러지고 다음 토큰을 만드는 계산도 조금씩 비싸지거든요. 이어 가야 할 내용은 요약해서 새 채팅에 붙이면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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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텍스트 윈도우 · context window 실제로 보이는 곳 새 채팅 버튼과 모델 소개의 1M 새 채팅 누르면 책상이 비워집니다. 주제가 바뀌면 새로 여는 게 낫습니다. 읽을 게 적으면 조금 더 빠르고 정확해요 1M 1M은 토큰 100만 개 까지 본다는 뜻. 질문, 첨부, 답을 합한 양이에요 최신 모델 100만 이전 모델 20만 Claude 모델 문서의 컨텍스트 윈도우. 단위는 토큰 (2026-10-21) 참고: Karpathy 2025 (How I use LLMs) · Anthropic 모델 문서 오래 가는 진짜 AI 기본기 05 / 07

흔한 오해 두 가지를 취소선 친 문장과 그 아래 교정 문장으로 짝지어 보여주는 카드예요. AI가 앞의 대화를 기억해 둔다는 오해와, 많이 넣을수록 더 잘 답한다는 오해를 차례로 바로잡아요.

긴 대화를 두고 생기는 오해

대화가 끝나도 무언가 남게 하려면 따로 적어 둬야 해요. Anthropic 은 에이전트가 메모를 적어 두었다가 나중에 컨텍스트에 다시 불러오는 방법을 소개하거든요. 모델이 보는 건 결국 이번 책상에 올라온 글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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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텍스트 윈도우 · context window 흔한 오해 긴 대화를 두고 생기는 오해 ✕ AI가 앞의 대화를 기억해 둬요 ○ 대화는 기억에 안 남아요. 매번 다시 읽습니다. 한도 밖으로 밀린 말은 모릅니다 ✕ 많이 넣을수록 더 잘 답해요 ○ 길수록 정확도가 떨어져요. 중간에 둔 내용을 특히 놓칩니다 참고: Karpathy 2025 (Deep Dive) · Liu 외 2023 · Anthropic 문서 오래 가는 진짜 AI 기본기 06 / 07

마무리 카드예요. 번호 매긴 요약 세 줄과 그 아래 세로선으로 강조한 한 문장, 그리고 제대로 알아 둔 개념이 하나 늘었다는 마무리 문구가 놓여 있어요.

오늘 기억할 세 가지

세 번째 줄을 Anthropic 은 컨텍스트 엔지니어링이라고 불러요. 원하는 답에 꼭 필요한 토큰을 가장 적게 골라 넣는 일이라고 설명하죠. 윈도우가 커져도 이 감각은 낡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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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텍스트 윈도우 · context window 정리 오늘 하나만 가져간다면 1 context window = AI가 한 번에 볼 수 있는 글의 양 2 새 질문마다 앞의 대화를 통째로 다시 읽어요 3 많이 넣기보다 필요한 것만 골라 넣기 윈도우는 계속 커져도 골라 넣어야 한다는 점은 남습니다 제대로 아는 게 하나 늘었어요 개념 하나를 제대로 알면 다음이 쉬워집니다 오래 가는 진짜 AI 기본기 07 / 07

출처

표의 토큰 수는 tiktoken 0.14 (o200k_base) 로 2026-10-21 에 직접 셌어요. 대화는 예시로 직접 쓴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