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niel Park박영헌

파라미터: 7B 모델의 7B는 무엇을 센 숫자일까

표지 카드예요. 노란 형광펜으로 강조한 '파라미터'라는 제목 아래 영어 표기 parameters · weights 와 '모델 안에서 학습이 정하는 숫자들'이라는 한 줄 설명이 있고, 맨 아래에 7B 모델의 7B 가 무엇을 센 숫자인지 묻는 질문이 놓여 있어요.

파라미터와 가중치란 무엇일까

모델, 파라미터, 가중치는 따로 외우기보다 한 문장으로 묶는 게 쉬워요. 모델은 답을 내는 식이고, 그 식에 든 숫자가 파라미터거든요. 그중 입력에 곱하는 숫자를 가중치라고 불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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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가는 진짜 AI 기본기 알아야 보인다 parameters · weights 파라미터 모델 안에서 학습이 정하는 숫자들 Q 7B 모델의 7B는 무엇을 센 숫자일까요? 01 / 07

부동산 중개인이 30평, 방 3개 집의 값을 어림잡는 셈을 세 줄로 놓은 카드예요. 면적은 30평에 1,000만 원을, 방 수는 3개에 2,000만 원을 곱하고, 기본값 1억 원은 어느 집에나 더해요. 앞의 두 줄에는 곱하는 수, 마지막 줄에는 더하는 수라는 이름표가 붙어 있고, 맨 아래에서 학습이 정하는 그 식의 숫자가 파라미터라고 정리해요.

집값을 매기는 세 가지 숫자

셋을 더하면 3억 + 6천만 + 1억, 4억 6천만 원이에요. 이 셈법은 스탠퍼드 CS229 강의 노트의 첫 예제와 같거든요. 다른 점은 하나예요. 중개인은 경험으로 숫자를 고르지만 모델은 데이터로 찾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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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미터 · parameters · weights 이런 상황이라면 부동산 중개인이 집값을 어림잡는다면 30평, 방 3개 집이라면 이렇게 셈합니다 면적 30평 × 1,000만 원 곱하는 수 방 수 3개 × 2,000만 원 곱하는 수 기본값 어느 집이든 + 1억 원 더하는 수 한 줄로 모델은 답을 내는 식이고, 학습이 정하는 그 식의 숫자가 parameter 입니다 참고: Stanford CS229 노트 1장 · Google ML 용어집 오래 가는 진짜 AI 기본기 02 / 07

가중치, 편향, 파라미터를 1, 2, 3 단계로 설명한 목록과 흐름도예요. 가중치는 30평이 60평이 되면 면적 몫도 3억에서 6억이 되듯 입력을 따라 커지는 몫이라 곱하고, 편향은 입력과 상관없이 늘 붙는 몫이라 한 번 더한다고 설명해요. 파라미터는 둘을 모두 센 수라서 집값 식은 3개예요. 아래 흐름도는 입력에 가중치를 곱하고 편향을 더해 답으로 이어지는 순서를 보여줘요.

곱하는 이유와 더하는 이유

숫자를 찾는 건 학습이 하는 일이에요. 아무 값에서 시작해서 예측과 실제 집값의 차이가 줄도록 조금씩 고치거든요. 가중치는 음수도 돼요. 역에서 멀수록 값이 떨어진다면 그 거리의 가중치는 음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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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미터 · parameters · weights AI로 옮기면 곱하는 이유, 더하는 이유 1 가중치 = 곱하는 수 30평이 60평이 되면 면적 몫도 3억에서 6억. 입력을 따라 커지니 곱합니다 2 편향 = 더하는 수 입력과 상관없이 늘 붙는 몫이라 한 번 더합니다. 영어로 bias 3 파라미터 = 가중치 + 편향 가중치와 편향을 모두 센 수예요. 이 집값 식은 3개 입력 × 가중치 + 편향 답 곱한 몫은 입력 따라 변하고, 더한 몫은 그대로입니다 참고: Google ML 크래시 코스 선형 회귀 · Google ML 용어집 오래 가는 진짜 AI 기본기 03 / 07

입력 3개짜리 모델의 파라미터 수를 가중치, 편향, 합계 세 칸으로 나눈 표예요. 층 없이 바로 답을 내면 가중치 3개와 편향 1개로 4개예요. 중간에 뉴런 4개를 넣으면 입력에서 뉴런으로 가는 쪽이 가중치 12개와 편향 4개, 뉴런에서 답으로 가는 쪽이 가중치 4개와 편향 1개라서 모두 21개가 돼요.

중간에 뉴런을 넣으면 늘어나는 파라미터

뉴런 하나는 입력마다 가중치를 곱해 더하고 편향을 하나 더해요. 앞의 집값 식과 같은 계산이죠. 실제 뉴런은 그 결과를 활성화 함수에 한 번 더 넣는데, 이건 정해진 계산이라 파라미터가 늘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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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미터 · parameters · weights 예를 볼까요 중간에 뉴런을 넣으면 4개가 21개로 가중치 편향 합계 층 없이 바로 답 3 1 4 입력 → 뉴런 4개 12 4 16 뉴런 4개 → 답 4 1 5 뉴런을 넣은 모델 16 5 21 입력 3개 기준. 아래 세 줄이 뉴런을 넣은 모델 뉴런 하나는 앞의 집값 식 같은 작은 식이에요. LLM은 이런 파라미터가 수십억 개 입니다 참고: Google ML 크래시 코스 신경망 · CS229 노트 7장 오래 가는 진짜 AI 기본기 04 / 07

모델 이름과 저장 공간 두 항목의 설명, 그리고 Llama 3.1 세 크기의 파일 크기를 비교한 가로 막대그래프예요. 8B 모델은 저장장치에서 약 16GB를 차지하고 돌릴 때도 메모리가 그쯤 든다고 적혀 있어요. 막대는 405B 가 812GB, 70B 가 141GB, 8B 가 16GB 로, 가장 큰 모델이 가장 작은 모델의 50배쯤 돼요.

모델 이름과 파일 크기에서 만나는 파라미터

파라미터 하나는 4.5689 같은 소수 하나예요. 이걸 2바이트로 담으니 8B 모델은 80억 3천만 개 × 2바이트, 약 16GB죠. Hugging Face 에 올라온 8B 파일 네 개를 합쳐도 16GB가 나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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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미터 · parameters · weights 실제로 보이는 곳 모델 이름과 파일 크기 모델 이름 8B, 70B처럼 붙은 숫자가 파라미터 수예요. B는 billion, 10억 이에요 저장 공간 8B 모델을 받으면 저장장치에서 약 16GB를 차지해요. 돌릴 때도 메모리가 그쯤 필요합니다 405B 812GB 70B 141GB 8B 16GB Llama 3.1 세 크기. 파라미터 수 × 2바이트로 계산 (2026-10-14) 참고: Karpathy 2023 · Hugging Face 문서와 모델 정보 오래 가는 진짜 AI 기본기 05 / 07

흔한 오해 두 가지를 취소선 친 문장과 그 아래 교정 문장으로 짝지어 보여주는 카드예요. 파라미터가 많을수록 무조건 똑똑하다는 오해와, 모델 안에 배운 글이 그대로 들어 있다는 오해를 차례로 바로잡아요.

파라미터 수만 보면 생기는 오해

두 번째 오해에는 단서가 하나 붙어요. 위키백과처럼 학습 때 자주 본 글은 모델이 꽤 길게 외워 내기도 하거든요. Karpathy 는 이걸 regurgitation 이라 부르고, 보통은 바라지 않는 일이라고 짚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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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미터 · parameters · weights 흔한 오해 파라미터 수만 보면 생기는 오해 ✕ 파라미터가 많을수록 무조건 똑똑해요 ○ 데이터도 함께 늘어야 해요. 한쪽만 키우면 효과가 줄어듭니다 ✕ 모델 안에 배운 글이 그대로 들어 있어요 ○ 든 것은 숫자뿐이에요. 글은 흐릿하게 압축돼 남습니다 참고: Kaplan 외 2020 · Karpathy 2025 (Deep Dive) 오래 가는 진짜 AI 기본기 06 / 07

마무리 카드예요. 번호 매긴 요약 세 줄과 그 아래 세로선으로 강조한 한 문장, 그리고 제대로 알아 둔 개념이 하나 늘었다는 마무리 문구가 놓여 있어요.

오늘 기억할 세 가지

세 번째 줄의 편향(bias)은 데이터가 한쪽으로 치우쳤다는 그 편향과 다른 뜻이에요. Google 용어집도 두 뜻을 따로 실어 뒀더라고요. 수식 이야기라면 더하는 수로 읽으면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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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미터 · parameters · weights 정리 오늘 하나만 가져간다면 1 parameter = 학습이 정하는 모델 속 숫자 2 7B = 파라미터 70억 개 3 곱하는 수는 가중치, 더하는 수는 편향 모델 크기는 계속 바뀌어도 숫자로 된 식이라는 점은 남습니다 제대로 아는 게 하나 늘었어요 개념 하나를 제대로 알면 다음이 쉬워집니다 오래 가는 진짜 AI 기본기 07 / 07

출처

Llama 3.1 파라미터 수와 파일 크기는 2026-10-14 에 Hugging Face 에서 확인했고, 막대의 크기는 파라미터 수에 2바이트를 곱해 직접 계산했어요.